시작하며
One UI 9.0에서는 빠른 설정창을 이전보다 훨씬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단순히 순서만 바꾸는 수준이 아니라 타일 크기를 조절하고 가로·세로 형태를 변경하거나, 필요 없는 항목을 제거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갤럭시 Z 폴드8, 폴드8 울트라, 플립8에서는 화면이 넓어진 만큼 레이아웃 활용도가 크게 높아졌다. 다만 One UI 8.5와 비교하면 일부 토글의 위치와 구성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에 예전 방식만 기억하고 있으면 원하는 설정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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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ONE UI 9.0 빠른 설정창 편집 방법, 타일 크기와 배치까지 한 번에 정리 |
1. 빠른 설정창 편집은 어디서 시작하나
가장 먼저 빠른 설정창을 열어야 한다.
편집 순서는 다음과 같다.
- 화면 우측 상단을 아래로 내려 빠른 설정창 실행
- 상단의 편집(연필) 아이콘 선택
- 원하는 항목을 길게 눌러 위치 이동
- 필요 없는 항목은 삭제
- 편집 완료 후 완료 선택
편집 화면에서는 대부분의 타일을 드래그해서 원하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위쪽에 배치하면 한 번의 터치만으로 실행할 수 있어 사용성이 좋아진다.
배치 순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조작 횟수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특히 Wi-Fi, 블루투스, 소리, 다크 모드처럼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손이 닿기 쉬운 위치에 두는 편이 편하다.
2. 타일 크기와 방향까지 자유롭게 변경 가능
One UI 9.0에서 가장 큰 변화는 타일의 형태를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타일 가장자리에는 크기 조절 핸들이 표시된다.
조절 가능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가로 폭 확대 및 축소
- 세로 길이 변경
- 정사각형 형태 변경
- 가로형·세로형 레이아웃 전환
특히 미디어 재생 타일은 폭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작은 정사각형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전에는 밝기와 음량 슬라이더 안에 포함되어 있던 기능이 일부 독립된 토글로 변경됐다.
대표적으로 분리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다크 모드
- 소리·진동 전환
이 기능들은 독립 타일로 배치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아졌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라면 별도 타일로 배치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 반대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면 작은 크기로 줄여 더 많은 기능을 같은 화면에 배치할 수도 있다.
3. 항목 추가와 펼침 영역 편집 방법
기본 항목만 사용할 필요는 없다.
편집 화면 아래쪽의 항목 추가를 선택하면 사용할 수 있는 기능 목록이 나타난다.
여기에서 원하는 기능을 추가한 뒤 원하는 위치로 옮기면 된다.
또한 펼침 가능한 영역도 별도로 편집할 수 있다.
편집 가능한 작업은 다음과 같다.
- 항목 이동
- 항목 삭제
- 새 기능 추가
- 순서 변경
토글을 길게 누르면 원하는 위치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모든 기능을 한 화면에 넣기보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과 가끔 사용하는 기능을 구분해서 배치하면 화면이 훨씬 깔끔해진다.
4. 따로 보기와 함께 보기, 어떤 차이가 있을까
빠른 설정창의 표시 방식도 변경할 수 있다.
편집 화면에서 빠른 설정창 설정으로 들어가면 두 가지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 보기 방식 | 특징 |
|---|---|
| 따로 보기 | 빠른 설정과 알림창을 분리해서 사용 |
| 함께 보기 | 알림과 빠른 설정을 하나의 화면에서 사용 |
현재 기본값은 따로 보기다.
이 모드에서는 화면 우측 상단을 내리면 빠른 설정이 열리고, 다른 영역을 내리면 알림창이 열린다.
추가로 화면 왼쪽 상단 내려 열기를 활성화하면 왼쪽 상단에서도 빠른 설정을 바로 실행할 수 있다.
반면 함께 보기는 이전 One UI와 비슷한 방식이다. 알림과 빠른 설정이 하나의 화면에서 표시되고, 전체 빠른 설정을 보려면 한 번 더 아래로 내리면 된다.
기존 방식이 익숙하다면 함께 보기가 적응하기 쉽고, 빠른 설정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따로 보기가 더 효율적일 수 있다.
5. 초기화가 필요할 때는 이렇게
레이아웃을 여러 번 변경하다 보면 처음 상태로 되돌리고 싶을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빠른 설정창 설정 → 빠른 설정창 구성 초기화를 실행하면 기본 배치로 복원된다.
초기화하면 직접 추가하거나 변경한 배치도 함께 초기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실행 전에 필요한 구성을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다.
마치며
One UI 9.0의 빠른 설정창은 단순한 순서 변경 기능을 넘어 크기 조절, 레이아웃 변경, 항목 추가와 삭제, 보기 방식 변경까지 지원한다. 이전 버전보다 사용자 취향에 맞춰 화면을 구성하기 쉬워졌고, 특히 다크 모드와 소리·진동 토글이 독립되면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접근성도 개선됐다. 처음 설정만 조금 손봐도 매일 사용하는 화면의 편의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게 한 번 정리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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